tool (heidiSQL)을 사용해서 db 세팅을 했었다. 직관적이고 익숙했기 때문이다. 근데 같은 내용의 db가 local, dev, oper 3개로 나눠져 있었고 local에서 수작업으로 세팅을 하고 테스트 한 후 dev, oper쪽 table을 날리고 local db백업을 밀어 넣는 식으로 했었다. 하지만 사용 중인 db에선 그렇게 작업하기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다. 그게 아니면 dev, oper에서도 수작업으로 똑같이 세팅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일일히 수작업으로 설정하다보니 중간에 실수로 빠트리기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래서 jpa ddl-auto를 이용해서 ddl을 날리는 방법을 사용할까 싶었다. 변경 이력을 git에 남길 수도 있고 local, dev, oper에서 배포만하면 db가 동일하게 세팅되기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뭔가 이렇게 하면 잘못 설정해도 그냥 실행돼버려서 뭔가 찝찝해서 찾아봤다. 두 방법 중 뭐가 더 나은지 찾고 싶었는데 잘 안나와서 답답했는데 아래 글을 발견했다.
결론: 기존 방법 유지(tool 사용해서 db 세팅) / ddl-auto 위험하니 쓰지말자. 잘못하면 db 날아감
https://smpark1020.tistory.com/140
https://www.youtube.com/watch?v=SWZcrdmmLEU